아이와 외출했다가 점심 메뉴 고르기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해피밀은 가격도 정해져 있고 구성도 단순해서 고르기 편해요.
4800원에 뭐가 들어 있는지, 이번 달 토이는 어떻게 확인하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 ^^
해피밀은 메인 메뉴와 사이드, 음료, 토이 또는 해피밀북이 묶인 세트입니다.
확인된 기본 가격은 전 메뉴 4,800원입니다.
| 구성 | 선택지 | 비고 |
|---|---|---|
| 메인 메뉴 |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햄버거, 맥너겟 4조각,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 5종 중 1택 |
| 사이드 | 후렌치 후라이 스몰 | 맥모닝 시간대엔 해쉬브라운 |
| 음료 | 오렌지주스, 저지방우유, 생수 | 파인애플 주스 변경 시 200원 추가 |
| 토이 | 시즌별 장난감 또는 해피밀북 | 원하는 종류 선택 가능 |
음료를 주스 계열로 바꾸면 300~700원 정도 추가된다는 후기가 공통적으로 나옵니다.
장난감 대신 책을 고를 수 있는 것도 해피밀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건 불고기버거와 치즈버거입니다.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고소한 치즈 맛이 아이 입맛에 잘 맞습니다.
햄버거는 가장 심플한 구성이라 편식하는 아이에게 무난합니다.
맥너겟 4조각은 소스를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스위트 칠리나 스위트 앤 사워와 함께 먹으면 만족도가 높아요.
매콤한 걸 좋아하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고르기도 합니다.
어른이 함께 먹을 거라면 취향대로 고르면 되고 나이 제한 없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는 후렌치 후라이 스몰 사이즈가 기본입니다.
맥모닝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해쉬브라운으로 바뀝니다.
매장마다 맥모닝 운영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앱에서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음료는 어린이 세트 기준이라 오렌지주스, 저지방우유, 생수 중에서 고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오렌지주스를 선호하고 건강을 생각하면 저지방우유나 생수를 고르기도 해요.
파인애플 주스로 바꾸면 200원이 추가됩니다. ^^
해피밀 토이는 시즌마다 라인업이 통째로 바뀝니다.
보통 1차와 2차로 나눠 출시되고 각 차수마다 5~10종 정도가 나옵니다.
랜덤이 아니라 원하는 번호를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인기 번호는 조기 품절이 잦고 매장마다 남은 종류가 제각각입니다.
같은 시리즈라도 지점에 따라 3종만 남은 곳과 전 종이 있는 곳이 갈립니다.
토이 재고는 지점 복불복이라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게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맥도날드 앱 M오더에서 매장을 지정하고 해피밀 주문을 진행합니다.
메인과 사이드, 음료를 순서대로 선택하면 마지막에 토이 선택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선택 가능한 번호가 곧 그 지점에 남아 있는 재고입니다.
회색으로 비활성화된 번호는 사실상 소진으로 보면 됩니다.
매장을 바꿔가며 몇 초 만에 비교할 수 있어서 원하는 번호가 있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포장과 배달도 되지만 배달가는 매장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맥모닝 해피밀로 에그 맥머핀 계열과 핫케익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사이드가 해쉬브라운 일반 사이즈라 양 면에서 이득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같은 맥머핀 세트를 일반가로 살 때보다 저렴한데 토이까지 붙는 구조예요.
평일 오전에는 자리가 비어 있고 줄도 짧아서 혼자 가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아침을 먹이면서 장난감까지 챙기고 싶은 날 가장 편한 조합입니다. ^^
혼자 가볍게 들른다면 평일 오전 맥모닝 해피밀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오픈 직후 한 시간대가 토이 재고가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라면 드라이브스루가 있는 외곽형 매장이 주차까지 해결돼서 편합니다.
수집이 목적인 경우라면 1차와 2차 출시일 당일 오전에 가는 게 유리합니다.
친구와 짧게 들른다면 강남역이나 홍대 같은 도심 매장이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점심 피크 시간대에는 좌석 회전이 빠듯한 편입니다.
원하는 토이 번호가 있다면 M오더 선택 화면에서 재고를 먼저 거릅니다.
주차 가능 여부는 공식 매장찾기에서 주차 표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매장과 아닌 매장이 섞여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이라면 영업시간을 봅니다.
맥모닝 해피밀 마감 시간도 매장마다 다릅니다.
음료를 바꾸면 추가금이 붙는다는 점만 기억하면 계산이 틀어질 일이 없습니다.
해피밀은 구성이 단순해서 실패 확률이 낮은 선택지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장난감 하나 사기도 어려운 요즘, 식사까지 해결되니 가성비가 실감납니다.
토이 재고만 출발 전에 확인하면 헛걸음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물론이고 수집 목적으로 어른 혼자 사는 경우도 이제 흔한 풍경이 됐어요.
다음 시즌 토이가 궁금하다면 출시일 전후로 앱을 한 번씩 열어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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