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예년보다 빠른 시점입니다. 표본감시 결과 9월 넷째 주 독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3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배를 넘었습니다. 유행에 앞서 접종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
첫째,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생후 6개월부터 13세까지였던 대상이 올해부터 14세까지로 넓어졌습니다. 출생일 기준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태어난 어린이가 해당합니다.
둘째, 접종 일정이 앞당겨졌습니다. 이른 유행에 대응해 9월 16일 일정이 조정되었고, 8월에 안내된 일정보다 앞당겨진 최신 일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 대상 | 시작일 |
|---|---|
|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 2026년 9월 21일 |
| 임신부 | 2026년 9월 21일 |
| 75세 이상 | 2026년 10월 6일 |
| 70~74세 | 2026년 10월 12일 |
| 65~69세 | 2026년 10월 15일 |
모든 대상의 국가 지원 종료일은 2027년 4월 30일로 동일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로 순차 진행되니 본인 출생연도에 맞는 시작일을 먼저 대조해봅니다.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65세 이상 대상입니다.
독감 백신은 원칙적으로 매년 1회 접종입니다. 다만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첫 해에 1회만 맞은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이후에는 매년 1회씩 맞으면 됩니다.
과거 접종 기록이 헷갈린다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예방접종도우미의 접종 내역이나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무료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전국 약 2만 3천 개의 위탁의료기관이 참여합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의 지정의료기관 찾기 메뉴에서 지역과 기관명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접종 가능 여부와 백신 재고는 의료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접종 당일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합니다. 어린이는 예방접종수첩이나 등록 정보를,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준비합니다.
접종 후에는 바로 이동하지 말고 현장에서 20~30분 정도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합니다. 귀가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당일 발열이나 몸살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먼저 알립니다. ^^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같은 일정으로 시행됩니다. 70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0월 15일부터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당일 건강 상태와 기저질환은 접종기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항목 | 내용 |
|---|---|
| 기간 | 2026년 9월 21일~2027년 4월 30일 |
| 대상 |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
| 장소 |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
| 준비 | 신분증 지참 |
| 관찰 | 접종 후 20~30분 |
| 안내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
올해는 유행이 빨라 일정도 앞당겨졌습니다. 무료 대상이라면 시작일에 맞춰 10~11월 안에 접종하는 일정이 유리합니다. 개인의 접종 여부와 시기는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중에 대상자가 있다면 일정을 공유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독감예방접종 #독감주사 #인플루엔자 #2026독감 #독감무료접종 #국가예방접종 #독감백신 #65세이상 #임신부독감 #어린이독감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독감유행 #겨울건강 #면역력 #감기예방 #독감증상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 복사 버튼은 소제목 굵게 등 서식이 포함된 상태로 복사됩니다. 이미지는 위 '이미지 저장' 버튼으로 각각 내려받아 네이버 에디터에 직접 업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