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앞두고 공항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출국 전에 해둘 일이 하나 있습니다. ^^
비짓재팬 웹 등록입니다.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로, 등록하면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QR코드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는 입국심사와 세관신고가 통합된 QR코드 하나로 처리됩니다.
종이 신고서를 쓰지 않아도 되고, 등록 자체는 무료입니다.
등록하지 않아도 종이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면 입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리 등록해두면 입국 절차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아이 동반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은 줄 서는 시간만 줄여도 여행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같은 주요 공항에서는 통합 QR코드 게이트가 정착된 상태입니다.
등록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를 미리 준비하면 10분 안에 끝납니다.
앱 설치는 필요 없고 스마트폰이나 PC 브라우저에서 바로 등록합니다.
여권 스캔이 빛 반사나 초점 문제로 실패하면 직접 입력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입국·귀국 수속 구분 항목에서는 없음을 선택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90일 이내 머무른다면 비자가 필요 없으므로, 비자 정보 입력란에서는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두 항목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정해진 대로 고르면 바로 넘어갑니다.
가족 여행이라면 대표자 계정 하나로 동반가족을 함께 등록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나 고령의 부모님이 같이 간다면 이 기능을 쓰는 게 편합니다.
입국심사에서는 본인 QR코드를 먼저 보여주고 동반가족 전환 버튼을 눌러 가족 QR코드를 순차적으로 제시합니다.
입국 심사는 개인별로 진행되니 가족 모두의 QR코드를 미리 캡처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
비짓재팬에 면세 관련 정보를 함께 등록해두면 입국심사뿐 아니라 면세품 구입 시에도 동일한 QR코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 계획이 있다면 이 단계도 함께 체크해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될 상황에 대비해 QR코드 화면을 미리 캡처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QR코드 내용에 오류가 있어도 현장 직원 안내에 따라 수정 후 재생성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에는 김포, 김해, 후쿠오카, 하네다 공항에서 한일 국민 전용 패스트트랙이 한 달간 시범 운영됐습니다.
비짓재팬에도 이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정부는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이용 가능 여부는 여행 시점에 다시 보는 게 정확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비짓재팬 등록은 일본 여행 준비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10분입니다. ^^
등록해둔 QR코드 하나로 입국 게이트를 빠르게 통과하고, 아낀 시간은 첫날 일정에 쓰시면 됩니다.
다음 일본 여행 때도 출국 전날 밤 루틴으로 등록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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