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칼국수입니다. 전통시장 안 5천원 칼국수부터 4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킨 노포까지, 광명에는 '칼국수 달인'이라 불릴 만한 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늘은 후기가 가장 많은 3곳을 직접 비교 정리해봤습니다.^^
광명은 서울과 맞닿은 경기 서남부의 관문입니다. 광명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서민 음식이 발달했고, 그 중심에 칼국수가 있습니다. 면은 직접 뽑고 육수는 멸치로 내는 집들이 많아, 5천원 안팎의 가격에도 한 끼가 든든합니다.
가장 먼저 찾을 곳은 광명전통시장 안 옛날칼국수입니다. 칼국수 1인분이 5,000원이라는 가격에 주말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19시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입구에서 선결제하고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메뉴는 칼국수 5,000원을 기본으로 칼제비, 수제비, 칼만두, 팥칼국수 등이 있습니다. 멸치 육수가 은은하게 나는 맑은 국물에 면발이 탱글합니다. 김치와 물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광명 사람 누구나 아는 칼국수집"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곳입니다. 40년 넘게 장사한 노포로, 유튜브에서도 소개된 적 있습니다.
주메뉴는 칼국수와 만두국입니다.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래된 집 특유의 깊이가 있습니다. 육수가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면발이 일정합니다. 광명 토박이들이 "칼국수 하면 여기"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광명전통시장 먹거리 투어의 단골 코스입니다. 시장 구경과 함께 묶어 가기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로 세 곳 중 가장 깁니다. 칼제비와 칼국수를 함께 파는 집으로, 주문 즉시 결제하는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시장 한복판이라 장보기 전후로 들르기 좋습니다. 근처에 닭강정, 찹쌀도너츠 등 시장 간식거리가 많아 코스로 묶으면 알찹니다.
세 곳 다 광명전통시장 권역이라 하루에 두 곳씩 돌아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칼국수는 양이 제법 되니 무리한 계획은 금물입니다.^^
광명 칼국수 3곳은 각자의 색이 뚜렷합니다. 5천원의 행복을 원하면 옛날칼국수, 깊은 맛을 원하면 옛진미칼국수, 시장 구경과 함께라면 홍두께칼국수입니다.
주말 나들이로 어떠세요? 광명전통시장 장보기에 칼국수 한 그릇까지, 알찬 반나절 코스가 됩니다.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세 곳 다 가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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